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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살아가는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. 하지만 그 실천이 굉장히 쉽지 않을 것이다. 본인 혼자서 가진 능력과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, 저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. 하지만 이영선 변호사는 혼자서 언급했듯 ‘작은 도발’을 통해 거꾸로 가는 길을 택하였다. 어떤 뜻에서는 ‘역주행’이고 모두가 가지 않는 ‘소외된 길’을 걷는
미국에서 로스쿨을 다니는 것이 사회적으로 부담되나 미국로스쿨을 꼭 경험 해보고 싶은 경우, 특이하게, 미국변호사가 되고도 미국에 가기보다는 대한민국에서 근무하고 싶은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다. 졸업 후 7대 로펌에 취업하는 경우도 있으며, 가수 타블로 누나로 유명한 이선주 변호사처럼 미국 연방법원 연구원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, 사내변으로 일하는 때가 최대로 대부분인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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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인들에게 ‘변호사’라고 하면 더욱 힘든 시험을 통과해야 얻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직업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. 하지만 이 통칭 ‘변호사’들도 그 내부적인 상황을 엿본다면 다수 다체로운 부류로 나뉘게 끝낸다. 우리나라 변호사 자격증으로 만족하지 못해 미국 변호사 신분을 취득하는 변호사가 있는가 하면, 설사 미국 변호사 신분이 있을 것이다고 하더라도 정식으로 미국에서 변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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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로스쿨에서는 일명 ‘소크라테스 대화법(The Socratic Method)’으로 교수와 사람들이 스스로 소통하고 토론하며 전념적으로 개별 케이스를 테스트하고 분석하면서 법률적 능력을 키운다. 이 변호사도 2년간 이처럼 교육을 받으며 능력을 키웠다. 미국은 교수진과 학교의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추어져 있어서 로스쿨을 졸업하게 되면 대부분 흔히 시험에 합격완료한다고 완료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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